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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보고싶어요

오르리 | 유페이퍼 | 9,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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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생활에 익숙한 은찬이에게 할머니 댁은 낯설고 불편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은찬이는 시골 생활에 적응하고 할머니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이는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특히, 오줌을 싸서 부끄러워하는 은찬이에게 할머니가 따뜻하게 감싸주는 모습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희석되어 가는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처음에는 닭장 냄새를 싫어하던 은찬이가 할머니의 도움으로 닭들과 가까워지고, 오이를 먹고 닭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모습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아이가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컴퓨터와 핸드폰 없이도 자연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은찬이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디지털 세상에 갇힌 우..

스포츠활동 컬러링 북

오르리 | 유페이퍼 | 10,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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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121PAGE에서 링크나 QR코드를 클릭하여 템플릿을 다운받아 색칠하세요. A4용지 사이즈로 제작(210*297mm), 121PAGE, 색칠도안 디지털파일, 템플릿제공 축구, 농구, 수영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각 장면을 색칠하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상상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채워나갈 수 있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도전 정신, 팀워크,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의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모든 페이지는 여러분이 주인공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상력을 발휘하여 자신만의 멋진 스포츠 세계를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이 책의 페이지는 생동감 넘치는 세상으로 변할 것입니다. 세상에..

두리야!!

오르리 | 유페이퍼 | 9,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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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두리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많은 이야기와 대화를 나눕니다. 두리는 먹는 것을 좋아했고, 자전거 타기와 친구들과 과자를 나눠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태권도 학원에 다니면서 점점 살이 찌게 되었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두리는 태권도 학원에서 옷이 터질 듯한 볼록 나온 배 때문에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고, 너무 속상한 나머지 집에 돌아와 펑펑 울었습니다. 이를 본 아빠는 마음 아파하며 두리를 다독였고, 함께 저녁에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걷기도 합니다. 운동이 싫었던 두리도 점점 익숙해지며 살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주 먹던 과자도 끊게 되었고, 대신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3 달 후, 두리는 ..

우리, 송비

오르리 | 유페이퍼 | 9,000원 구매 | 4,000원 7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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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빌라에 할머니와 송비, 두리가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연세가 많으시지만, 씩씩하고, 활기차십니다. 청소 일을 하면서도 언제나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두리는 호기심이 많고 장난감을 좋아하는 순수한 7살 아이입니다. 송비는 상냥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10살 소녀입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자신과 마음으로 얘기하는 걸 좋아합니다. 두리 친구 로아는 재밌고 솔직한 친구입니다. 로아 엄마의 섬세함과 지혜로움으로 송비와 로아는 더욱 성장합니다. 이 동화는 송비 남매가 주변 인물들의 사랑 속에서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어려운 듯 평범한 일상에서 꿈을 향해 도전합니다. 송비가 만들어가는 작은 희망!! 특별한 이야기를 함께 시작해 볼까..

혼자인 사람에게 책을 권한다

엄인숙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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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 독서할 때 어려운 게 뭔지도 몰랐다. 그냥 쉽게 뜻 이해 없이 5년은 완독하면서도 날치기 독서, 시식 독서를 했다. 글감이 뭔지도 모르고 단어 문맥, 단락, 플롯 이런 거 모른다. 생각 없는 독서를 했다. 왜? 그게 쉬우니까. 하지만 그것이 문제였다. 자신과의 약속은 완독이었다. 벽돌 책이든 얇은 책이든 신기한 문장은 필사했다. 생각 없이 하는 필사이다. 남은 건 0%이고 곶감 빼 먹듯이 단지 그 부분 잔재미만 좋았을 뿐이다. 차분히 씹어 먹는 글 읽기와는 전혀 다른 목욕탕 안의 물과 석촌호수의 차이점이라 할까? 책은 나한테는 글자만 보는 책이었을 뿐이다. 마음을 보지 못하고 찰나의 지나가는 생각도 감지할 수 없었다. 글인가 글자인가? 글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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