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심

smart1212 2024-09-26 19:18
냄새가 심했을텐데요
닭들과 대화는 오히려 귀여움이 많았고요,
오줌싸기 모습은 더더욱 그림이 실감났어요..시골소재 동화도 낯설지 않았어요
할머니와 사랑도 느껴지고.좋네요^^
kjeum9259 2024-03-25 12:44
작가님이 살아온 삶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글인것 같습니다. 수많은 담금질을 통해 강인하게 성장해 온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smart1212 2024-03-23 20:21
'혼자인 사람에게 책을 권한다' 를 읽고
'외로울 때 혼자 걸어요. 쓸쓸할 때 책과 걸어요'
책은 혼자인 나에게는 친구이다.
글자만 보는 것이 아닌 마음을 보는 것이다.
어린 시절, 청소년 시절, 중년의 나이에 많은 경험을
짤막하게 책에 담긴 내용이네요.
양계장, 할머니 이야기, 중고등학교 미술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도시락 반찬 얘기에서 저도 그런 적이 있어서 공감이 갑니다
가슴 아픈 일도 있어서 힘드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매를 하기 위해 배움에 열정이 대단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독서를 하게 된 동기도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술술 잘 읽혀서 얼른 읽었습니다.
앞으로 작가님 미래에 좋은 일만 있기를 응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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